[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미국 주식시장은 5일 산업 및 에너지 주의 주도 속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 존스 산업평균은 1.9%(304포인트) 올라 1만6776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1.8%, 나스닥 종합은 1.6% 씩 각각 올랐다.
특히 이날 S&P 500은 닷새 연속 오름세로 끝났다. 제너럴 일렉트릭은 투자가 넬슨 펠츠의 매입에 5%가 뛰었다. 석유 주식은 유가와 함께 올랐으며 그 중 세브론은 3% 상승했다.
트위터 주가는 공동 창업자인 잭 더세이가 영구 CEO으로 복귀하면서 7% 점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