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1.7℃
  • 구름조금강릉 1.7℃
  • 서울 -0.5℃
  • 대전 1.5℃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5.8℃
  • 흐림광주 3.9℃
  • 맑음부산 4.7℃
  • 구름많음고창 3.4℃
  • 구름많음제주 10.2℃
  • 흐림강화 -1.0℃
  • 흐림보은 0.7℃
  • 흐림금산 1.7℃
  • 흐림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4.4℃
  • 구름조금거제 5.2℃
기상청 제공

경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유통업체, 첫날 대체적으로 '양호'

URL복사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백화점·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들이 참여한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첫날 성적표는 대체적으로 양호했다.

지난 1일 실시된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2만6000여개 점포가 참여했다.

다만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제조업체들이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아 흥행에 큰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다.

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 첫날 매출은 지난해 10월2일(목요일) 대비 28.2%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측은 이 같은 수치를 두고 목표치 대비 120% 매출을 기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분야별로는 주방·식기 36.6%, 구두 53.8%, 핸드백 56.4%, 아웃도어 40.3% 매출이 올랐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10월2일과 비교해 3.8% 매출이 올랐다. 분야별로는 남성패션 8.9%, 영패션 6.3%, 잡화 4.1% 매출이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같은 날(10월1일)과 비교해 29.8% 매출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아웃도어 29.3%, 명품 23.4%, 주얼리/시계 26.6%, 스포츠 37.0% 매출이 증가했다.

AK플라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첫날 행사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매출이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여성의류가 31.5%, 남성스포츠 24.9%, 가정용품이 12.1%로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대형 마트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첫날 매출은 양호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10월2일과 매출을 비교할 때 2.6% 매출이 올랐다. 세부적으로 가전 60.5%, 패션 19.8%, 생활용품 10.5% 매출이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2.4%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류잡화 18.1%, 생활용품 10.5% 매출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첫날 행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의미있는 결과라고 분석된다"며 "평일인데다가 비가 많이 왔지만 고객들이 매장을 많이 찾은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올해 10월1일이 추석 직후에 매출이 꺾이는 트렌드를 감안해도 신장세를 기록했다"며 "코리아그랜드 세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첫 시작으로 소비자의 호기심으로 인한 방문이 있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한병도!...“15일 2차 종합 특검법 처리, 우리의 목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윤석열정부의비상계엄선포를통한내란혐의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3선)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한병도 의원은 백혜련 의원(경기 수원시을, 보건복지위원회, 윤석열정부의비상계엄선포를통한내란혐의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선)과 치른 결선투표에서 승리했다.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55조(원내대표의 선출과 임기)제2항은 ”원내대표는 재적의원 유효투표결과 100분의 80, 권리당원 유효투표결과 100분의 20을 합산하여 과반수의 득표로 선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는 앞으로 전임 원내대표인 김병기 의원(서울 동작구갑, 정보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국방위원회, 3선)과 무소속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구갑,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재선)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으로 인한 당 혼란을 수습하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의 극심한 대립을 극복하고 민생·개혁 법률안들을 통과시켜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