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24일 미국 시애틀에서 수륙 양용 관광 버스와 외국 대학생들을 태운 전세 버스가 호수 위의 번잡한 다리에서 충돌해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등 12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경찰은 말했다. 충돌 과정에 2대의 승용차도 연관됐다.
에드 머레이 시애틀 시장은 외국 영사관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24일 미국 시애틀에서 수륙 양용 관광 버스와 외국 대학생들을 태운 전세 버스가 호수 위의 번잡한 다리에서 충돌해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등 12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경찰은 말했다. 충돌 과정에 2대의 승용차도 연관됐다.
에드 머레이 시애틀 시장은 외국 영사관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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