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미국 주식시장은 21일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추측을 자제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우 존스 산업평균은 0.8%(125포인트) 올라 1만6510으로 끝났다.
S&P 500 지수는 0.5%(8포인트) 올랐으며 나스닥도 0.1% 미만(1포인트)이지만 상승세로 마감했다.
주가는 전 영업일인 지난 금요일의 급락세에 반등하는 움직임이었다. 당시의 주가 하락은 연준의 초저금리 동결이 세계 경제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강조시킨 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