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1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람들

[인사]김제시

URL복사

◇지방 5급(사무관)

▲도시재생과장 손병섭 ▲농촌지원과장 김병철 ▲기술보급과장 서상철 ▲청하면장 김종배 ▲요촌동장 최창덕

◇지방 6급(주사)

▲기획감사실 감사담당 박정규 ▲문화홍보축제실 관광담당 황정자 ▲행정지원과 시정담당 김태한 ▲행정지원과 대외협력담당 이규철 ▲행정지원과 공무원복지담당 전향복 ▲정보통신과 지역정보담당 서원태 ▲새만금전략과 새만금전략담당 이대복 ▲새만금전략과 새만금지원담당 이명호 ▲경제교통과 교통행정담당 강대권 ▲경제교통과 차량담당 조봉재 ▲건설과 건설행정담당 서재영 ▲시립도서관 금구분관장 김용현 ▲벽골제아리랑사업소 관리담당 최동수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아리랑문학마을담당 이태우 ▲백구면 은종익 ▲성덕면 정양호 ▲금구면 두일균 ▲광활면 추정현 ▲새만금전략과 시드밸리지원담당 황경 ▲축산진흥과 가축위생담당 김명철 ▲죽산면 고운규 ▲용지면 황윤택 ▲금구면 박영희 ▲민원소통과 지적담당 하재수 ▲민원소통과 지리정보담당 정형모 ▲건축과 건축관리담당 강재천 ▲건축과 건축시설담당 이영석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담당 조희임 ▲여성가족과 경로복지담당 정현미 ▲금산면 소은경 ▲보건위생과 위생관리담당 김미순 ▲죽산보건지소팀장 최복임 ▲금구보건지소팀장 전선희 ▲건강증진과 모자보건담당 김승제 ▲행정지원국 인재양성 김종선 ▲농촌지원과 지원기획담당 고규근 ▲농촌지원과 생활자원담당 오상열 ▲농촌지원과 경영정보담당 전금미 ▲농촌지원과 농업기계담당 조광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담당 김용순 ▲기술보급과 자원개발담당 경수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이병철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김영희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강춘재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이수경 ▲주민복지과 나양희 ▲지평선마케팅과 조찬호 ▲투자유치과 조기성 ▲회계과 윤길환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제주의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제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Fall in JEJU, Music 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실연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음악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주콘텐츠진흥원, 하이톤이 협력해 추진된다. ‘음악실연자 페스티벌’은 음반에 가창 또는 연주자로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사유로 분배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익목적으로 개최하는 음악 축제다. 행사를 통해 음악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대중에게는 티켓 구매 부담 없이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 무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지난 4월 1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음악실연자의 창작 지원과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하게 됐다. 한국음악실연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