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우루과이 노조연맹(PIT-CNT)은 6일 봉급인상 등을 내걸고 24시간 총파업을 실시할 것을 5일 호소했다.
파업이 이루어지면 대중교통과 정부사무소는 물론 산업 서비스 및 사기업 등 전반이 마비될 우려가 있다.
PIT-CNT의 조정책임자인 페르난도 페레이라는 " 우리나라의 경제가 성장하고 있으니 봉급도 올라야 한다고 확신한다고 5일 말했다.
그는 전체 인구 340만명 가운데 100만명의 근로자들이 파업에 동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