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말리 중부에서 정부군 차량행렬이 매복공격을 받아 군인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고 한 국방관리가 2일 말했다.
이 사건은 1일 수도 바마코 북쪽 400㎞ 지점인 중부도시 남팔라 읍과 디아발리 읍 사이의 도로에서 일어났다고 국방부 고문관 디아란 디아키테 중령이 말했다.
말리 정부는 올해 초 투아레그 족 분리주의자들과 평화협정을 체결했으나 이를 파기하기 위한 폭력사태가 빈발하고 있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말리 중부에서 정부군 차량행렬이 매복공격을 받아 군인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고 한 국방관리가 2일 말했다.
이 사건은 1일 수도 바마코 북쪽 400㎞ 지점인 중부도시 남팔라 읍과 디아발리 읍 사이의 도로에서 일어났다고 국방부 고문관 디아란 디아키테 중령이 말했다.
말리 정부는 올해 초 투아레그 족 분리주의자들과 평화협정을 체결했으나 이를 파기하기 위한 폭력사태가 빈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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