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배우 조은지(34)와 류현경(32)이 소속사 프레인 TPC와 재계약했다고 소속사 측이 29일 밝혔다.
조은지과 류현경은 각각 2011년과 2012년 현 소속사와 첫 계약을 맺었다.
조은지는 최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순정에 반하다' '최고의 결혼' 등에서 활약했다.
류현경은 영화 '쓰리 썸머 나잇' '나의 절친 악당들' '제보자'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감초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프레인 TPC에는 두 사람 외 류승룡, 김무열, 양익준, 이준, 오정세, 오상진, 문지애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