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이집트의 여객선이 카이로 부근의 나일강에서 평저선과 충돌해 침몰함으로써 최소한 15명이 사망했다고 내무부가 22일 발표했다.
내무부는 6명이 구출됐으며 평저선 선장은 구속됐다고 말했다.
보건부 대변인 호삼 압델 카파르는 AP통신에 어두움으로 구조작업이 힘들어 시체를 12구밖에 수습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나일강은 라마단 성월을 마치고 돌아가는 인파로 유난히 교통량이 많았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이집트의 여객선이 카이로 부근의 나일강에서 평저선과 충돌해 침몰함으로써 최소한 15명이 사망했다고 내무부가 22일 발표했다.
내무부는 6명이 구출됐으며 평저선 선장은 구속됐다고 말했다.
보건부 대변인 호삼 압델 카파르는 AP통신에 어두움으로 구조작업이 힘들어 시체를 12구밖에 수습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나일강은 라마단 성월을 마치고 돌아가는 인파로 유난히 교통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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