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상미 기자]보건당국이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부분폐쇄를 20일 0시를 기준으로 해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즉각대응팀 회의에서 격리 해제 이후 감염관리계획을 집중검토해 특별한 사항이 없는 경우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집중관리를 20일 0시를 기준으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가 해제되면 그동안 당국의 집중관리 대상이었던 15개 병원이 모두 해제되는 것이다.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보건당국이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부분폐쇄를 20일 0시를 기준으로 해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즉각대응팀 회의에서 격리 해제 이후 감염관리계획을 집중검토해 특별한 사항이 없는 경우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집중관리를 20일 0시를 기준으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가 해제되면 그동안 당국의 집중관리 대상이었던 15개 병원이 모두 해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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