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고등교육 전문기업 세븐에듀가 제작 협찬하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상류사회’ 5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9.1%로, 4회 8.2%에 비해 0.9% 상승한 자체 최고 기록이다.
5회 방송에서는 지이(임지연)와 창수(박형식)의 첫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지연의 연기가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었다. 지연은 드라마를 통해 월요일에 시청자들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월요여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윤하(유이)와 준기(성준)는 더 가까워졌다. 준기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윤하와 달리, 윤하의 배경을 탐내는 준기의 욕망이 서서히 고개를 들며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드라마 제작 협찬 중인 세븐에듀는 ‘2015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소비자만족도 1위’를 달성해 교육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30만 명의 온라인 수강생과 3500명의 오프라인 학원생을 보유하고 있다.
세븐에듀는 수학 인터넷 강의(인강) 스타강사 차길영 대표를 필두로 영어인강 이얼, 샤이니, 윤정호 강사의 수능 고득점 커리큘럼과 인문논술 최성호, 수리논술 박승찬 강사의 대치동 논술 콘텐츠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고3 학생들의 수능 대비를 위한 ‘수능 0원 패스’와 고1,2 학생들의 여름방학 대비를 위한 ‘얼리버드 프리패스’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선물로 세븐에듀탭(16G)을 전원에게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