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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쥬라기 월드' 1위 놓고 '극비수사'와 엎치락뒤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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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한국스릴러영화 '극비수사'(감독 곽경택)와 할리우드 공룡 액션 블록버스터'쥬라기 월드'(감독 콜린 트리베로)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극비수사'가 개봉 첫날(18일)과 이튿날 '쥬라기 월드'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20일에는 '쥬라기 월드'가 '극비수사'를 끌어내리며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는 20일 1011개 스크린에서 5625회 상영돼 46만2126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299만2482명이다.

2위를 차지한 '극비수사'는 '쥬라기 월드'에 약 5만명 모자른 41만2601명(스크린수 894개, 상영횟수 4945회)을 불러 모으며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0만6583명이다.

19일에는 '극비수사'가 1위를 차지했다. 770개 스크린에서 4278회 상영된 '극비수사'는 20만5572명을 끌어모았고, '쥬라기 월드'는 '극비수사'에 약 2만명 부족한 17만9737명이 봐 2위를 차지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유괴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모두가 유괴범을 잡으려 할 때 유일하게 유괴당한 소녀를 살리려 했던 형사와 모두가 소녀가 죽었다고 말할 때, 유일하게 소녀가 살아있다고 내다본 무속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윤석이 형사 공길용을, 유해진이 무속인 김중산을 연기했다. 송영창, 장영남, 정호빈 등이 출연했다. 영화 '친구' 시리즈로 알려진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쥬라기 월드'는 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처음 내놓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4번째 영화다. 1997년 '쥬라기 공원:잃어버린 세계', 2001년 '쥬라기 공원3'가 나왔다.

영화는 지상 최대 테마파크인 쥬라기 월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간의 욕심으로 통제 불가능한 포악한 공룡이 탄생하고 이 공룡은 우리를 탈출해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빈센트 도노프리오, 타이 심킨스, 닉 로빈슨 등이 출연했다.

한편 20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8만3337명), 4위 '샌 안드레아스'(4만133명), 5위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1만9108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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