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1.4℃
  • 맑음강릉 20.9℃
  • 맑음서울 21.2℃
  • 맑음대전 20.2℃
  • 흐림대구 18.5℃
  • 흐림울산 16.7℃
  • 구름많음광주 17.9℃
  • 구름많음부산 18.1℃
  • 구름많음고창 18.0℃
  • 흐림제주 14.6℃
  • 맑음강화 19.1℃
  • 구름많음보은 19.1℃
  • 구름많음금산 18.4℃
  • 구름많음강진군 18.3℃
  • 흐림경주시 18.4℃
  • 흐림거제 16.0℃
기상청 제공

골든스테이트 '커리 37점' 우승에 1승 남았다

URL복사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가 37점을 올린 스테판 커리의 활약으로 홈에서 클리블랜드를 꺾고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NBA 결승(7전4선승제) 5차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04-91로 승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가 상대의 집중 견제를 뚫고 3점슛 7개 포함 37점을 넣으며 올 시즌 MVP다운 활약을 펼쳤다. 4차전 영웅인 식스맨 안드레 이궈달라는 이날도 주전으로 나와 팀에서 가장 많은 42분여를 뛰며 14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로 팀 승리를 도왔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가 40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또다시 트리플 더블의 활약을 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날 양팀은 2승2패로 맞붙은 팽팽한 시리즈 전적답게 경기 내내 접전을 펼쳤다. 4쿼터 7분33초를 남기고 골든스테이트가 커리의 3점슛으로 82-80을 만드는 순간이 이날 16번째 역전이었을 정도로 엎치락뒤치락 했다.

그러나 종료 4분13초를 남기고 이궈달라가 3점슛을 꽂아 넣은데 이어 다음 공격에서 골밑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91-84로 달아났다. 승부가 골든스테이트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이후 커리가 클리블랜드의 추격 의지를 꺾는 득점을 연거푸 성공시켰다. 커리는 상대 수비를 찢고 드라이빙 레이업슛을 성공시킨데 이어 3점슛을 넣으며 2분44초를 남기고 96-86, 10점차를 만들었다.

클리블랜드는 자유투가 약한 이궈달라에게 파울 작전을 하며 역전을 노렸으나 오히려 종료 1분22초를 남기고 커리에게 다시 한 번 3점슛을 허용해 전의를 상실했다.

클리블랜드는 경기 막판 제임스를 비롯한 주전들을 빼면서 사실상 경기를 포기, 6차전을 준비했다.

결승 6차전은 오는 17일 클리블랜드의 홈인 퀵큰 론즈 아레나로 옮겨 펼쳐진다.

◇NBA 15일 전적

▲골든스테이트(3승2패) 104-91 클리블랜드(2승3패)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광재, ‘경기도 하남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정치적 운명 걸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추미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도전하겠다. 저는 하남에 일을 하러 왔다”며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정치인 이광재의 성적표가 될 것이다. 하남의 성공에 저의 정치적 운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저 이광재는 하남과 함께 가겠다. 지역구는 표밭이 아니고 일터다. 말로만 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지역의 현안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의 철도와 교통 문제, 정말 오래됐다. 하남시 전체 면적의 무려 71%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하남의 학부모님들은 학군이 다르다는 이유로 길 건너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지 못해 발을 구른다”며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20년 동안 같은 말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가 왔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더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