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

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 그림·글짓기대회 입상자 발표

URL복사

김주형(풍생고) 국회의장 상…김은서(광남중) 국회사무총장 상
김나영(관광고) 교육부장관 상…박창건(내손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

시사뉴스 자매지 수도권일보 주최 ‘제12회 남한산성 나라사랑(호국)문화제, 초중고 학생 그림·글짓기 대회’가 지난달 30일 우리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호국성지 남한산성 남문주차장 특설무대 및 산성 일원에서 펼쳐졌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림그리기와 글짓기로 행사당일 현장에서 발표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중 그리기 주제는 ‘남한산성 풍경화’로 정하고 글짓기는 산문·운문 모두 ‘세계속의 문화유산 남한산성’으로 자신의 생각과 글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국회회관에서 가질 예정이었지만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와 관련해 추후 공지한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 국회의장 상

△김주형(풍생고)

▣ 국회사무총장 상

△김은서(광남중)

▣ 교육부장관 상

△김나영(관광고)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

△박창건(내손초)

▣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서현정(동광고) △김정헌(가산초)

▣ 국가보훈처장 상

△김선우(가산초) △김유선(양동초)

▣ 김태년 국회의원 상

△오서준(중부초) △유재연(야탑중) △고안나(숭신여고)

▣ 노철래 국회의원 상

△강민서(광남초) △안효정(광남중) △장혜연(초월고)

▣ 이종걸 국회의원 상

△박송연(원곡초) △이다은(구름산초) △박지운(부개서초)

▣ 이현재 국회의원 상

△황태진(대림초) △김요한(신우초) △성지은(관광고)

▣ 서울시장 상

△노금비(구로남초) △박윤선(문정중)

▣ 서울시의회의장 상

△윤예진(가산초) △최현민(대림초) △김수빈(관광고) △홍보민(관광고)

▣ 경기도지사 상

△김한희(구름산초) △정선아(곤지암중) △김가람(성남여고)

▣ 경기도의회의장 상

△김영채(태전초) △유지혜(복창초) △정유나(광남중) △유리행(숭신여고)

▣ 경기도교육감 상

△김영찬(미사강변초) △이보원(성문밖초) △이우진(경안중) △박세빈(중앙고)

▣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상

△이규현(광명북초) △강희수(성남동중) △오현경(동광고)

▣ 성남시장 상

△이경선(신백현초) △정유선(성남여중) △이혜림(성남여고)

▣ 광주시장 상

△김가현(광남초) △이다연(광남중) △김여령(광남고)

▣ 하남시장 상

△김나림(미사강변초)

▣ 용인시장 상

△오시은(석성초) △정민희(모현중)

▣ 성남시의회의장 상

△민준식(중부초) △김채원(성남여중) △송혜림(숭신여고)

▣ 광주시의회의장 상

△홍정아(광남초) △장태희(광남중)

▣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상

△강민경(광남초) △정혜교(경안중) △전수현(광남고)

▣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상

△장윤정(삼성초)

▣ 호남향우회총재 상

△ 우성빈(가산초) △이예원(광남중)

▣ 충청향우회총재 상

△ 유정현(북창초) △ 이여름(성남서중) △ 박서현(동광고)

▣ 대한민국특전동지회장 상

△ 김지윤(마장초) △ 이여진(성남여중)

▣ 한국청소년미술협회장 상

△ 위도은(선아유치원) △박찬영(오류남초) △이예원(안산초) △이재하(가산초)

△ 장진혁(가산초) △엄다인(성남여중) △현성윤(성남동중) △전혜연(숭신여중)

△ 김가연(성남여중) △정현지(경화여중)

▣ 수도권일보회장 상

△강태양(윙윙유치원) △이봄(양동초) △한윤주(부개서초) △이지수(구로남초) △김민소(단대초) △송유진(단대초) △이현진(상도초) △윤은채(대일초) △최연우(고일초) △오지혜(중부초) △한용범(부개서초) △최지웅(강일초) △이연웅(중부초) △조동천(고산초) △정명경(창서초) △윤준묵(고일초) △이도현(대길초) △이은양(일신초) △길은서(소하초) △이은별(보라매초) △전새은(난향초) △송주희(구로남초) △서명진(부개서초) △박창률(내손초) △한지민(석성초) △이채연(부개서초) △이서연(고일초)△윤다영(구로남초) △김이현(오류초) △정태인(부개서초) △안성제(신대림초) △윤다해(구로남초) △서인성(고일초) △김한결(구일초) △ 정나(구로남초)△이새빈(대림초) △이유민(문성초) △최명정(은천초) △최종혁(고일초)△ 임성현(고일초) △이승현(풍생중) △박채은(경화여중) △김정혜(초월중)△김경수(성남서중) △ 박수빈(광남중) △김수지(모현중) △권수정(관광고) 김호준(관광고) △윤진하(관광고) △김지수(관광고) △서태웅(관광고) △황혜민(관광고) △윤예진(관광고) △이유리(관광고) △ 최초로(관광고) △윤지희(관광고) △설수경(관광고) △서민영(관광고) △한윤정(관광고) △ 김가영(관광고) △남도경(관광고) △김효정(관광고) △박수민(관광고) △유태은(관광고) △ 안지현(관광고)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사회

더보기
최호정 의장,“여성 가사·돌봄노동 경력으로 인정”··· 조례 발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여성들의 가사‧돌봄노동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가사‧돌봄노동 인정 및 권익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의장은 “여성의 경력 단절은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부담이 여성에게 집중되는 사회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됨에도 그동안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경제적 보상과 경력에서 배제되어 왔다”라며,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 핵심은 경력보유여성등의 가사‧돌봄노동을 사회적 가치로 인정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경력보유여성등이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 할 경우 가사‧돌봄노동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경력인정서’를 시장이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경력보유여성등이란 일경험 또는 가사‧돌봄노동 경험을 보유하면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 중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자를 말한다. 경력인정서의 발급 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은 시장이 규칙으로 정하도록 했다. 또, 경력보유여성등이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프로그램 운영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문화

더보기
제주의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제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Fall in JEJU, Music 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실연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음악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주콘텐츠진흥원, 하이톤이 협력해 추진된다. ‘음악실연자 페스티벌’은 음반에 가창 또는 연주자로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사유로 분배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익목적으로 개최하는 음악 축제다. 행사를 통해 음악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대중에게는 티켓 구매 부담 없이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 무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지난 4월 1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음악실연자의 창작 지원과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하게 됐다. 한국음악실연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4대3으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