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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LPGA 공동 8위…페테르센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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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유소연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캠브리지의 휘슬베어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더블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13언더파 203타 공동 8위에 올랐다.

공동 23위에서 15계단 껑충 뛰어올랐다.

단독 선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6타 차이다. 페테르센은 19언더파 197타다.

유소연은 11번 홀에서 범한 더블보기를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운 라운드를 펼쳤다.

전반에 4타를 줄였고, 더블보기 이후인 12~13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위기를 벗어났다. 15번, 17번 홀에서도 1타씩 줄였다.

유소연은 지난해 8월 캐내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 이후 우승이 없다.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이일희(27·볼빅) 역시 6타를 줄여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김세영(22·미래에셋)은 이보다 1타 많은 11언더파 205타로 김효주(20·롯데)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나연(28·SK텔레콤)과 이미향(22·볼빅)은 10언더파 206타 공동 22위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9언더파 207타로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8), 제니 신(23·한화), 산드라 갈(독일) 등과 함께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단독 선두 페테르센은 2013년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1년 9개월 동안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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