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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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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국장급) 승진

▲규제심사관리관 강주홍

◇고위공무원(국장급) 임용

▲정무운영비서관 이동주

◇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

▲정무기획비서관 김외철 ▲민정민원비서관 임충연

◇부이사관 승진

▲개발협력기획과장 김진남 ▲규제총괄과장 박진호 ▲총무과장 이희은 ▲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 총괄과장 양성호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기획단 기획총괄팀장 공병도

◇서기관 승진

▲총무기획관실 김기출 ▲공보기획비서관실 김윤경 ▲의전비서관실 성현국 ▲조세심판원 행정실 유진재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6)실 최선재 ▲국무조정실(교육부 파견) 최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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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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