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2012년 양요섭, 2013년 용준형에 이어 한류그룹 비스트의 세 번째로 장현승이 5월솔로 출격한다.
비스트의 리드보컬인 장현승은 '포미닛' 현아와 함께한 혼성유닛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했다. 2012년 뮤지컬 '모차르트!', 지난해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솔로 데뷔에 앞서 이날 흑백이미지 속에서 강렬함을 뽐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는 "그동안 음악적으로는 물론 안무, 스타일링 등 활동 전반에 걸쳐 독특한 변신을 이어갔던 장현승이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