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SBS TV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극본 김아정·박유미, 연출 박용순)이 SBS 주말극 살릴지 주목된다. 전작인 '내 마음 반짝반짝' 최종회 보다 높은 시청률로 첫 회를 시작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6.0%였다. 수도권에서는 6.3%, 서울에서는 5.0%로 조사됐다.
이는 전작인 '내 마음 반짝반짝' 최종회 시청률 5.2% 보다 0.8% 포인트 높은 수치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시청률 2.9%로 출발해 평균시청률 3.4%로 종영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가치관이 전혀 다른 이혼전문 변호사와 사무장이 서로 처지가 바뀌면서 생기는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해 SBS 극본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연우진(31), 조여정(34), 심형탁(37), 왕지원(27)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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