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걸그룹 '시크릿' 리더 전효성(26)이 데뷔 6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5월에 발표한다.
전효성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모두 5곡이 실린다. 타이틀곡은 유명작곡팀 이단옆차기가 만들었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을 발표, 타이틀곡 '굿 나이트 키스(Good-night Kiss)'로 활동했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년 동안 준비해온 결실"이라며 "그의 음악적 성장과 더불어 그룹 활동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팔색조 같은 모습을 담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