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나무액터스는 전혜빈(32)이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인 '페스티벌 프렌드(Festival Friend)'로 위촉됐다고 14일 밝혔다.
무주산골영화제 측은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 전혜빈의 이미지가 무주산골영화제의 지향점과 딱 맞아떨어졌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전혜빈은 28일 진행되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공식 활동한다. 이후 홍보대사 위촉식, 화보촬영과 개막식 참석,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무주산골영화제는 무주 예체문화관, 덕유산 국립공원 캠핑장 등 전라북도 무주군 일원에서 6월4~8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