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7인 여성그룹 ‘와썹’ 멤버 진주(25)가 17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쇼비즈코리아’의 ‘K-주크박스’ 코너를 책임진다. K-팝 스타들을 만나 음악이야기를 나누고 노래도 들어보는 코너다.
‘K-주크박스’의 첫 번째 게스트는 엽기 코스튬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남성그룹 ‘노라조’다. 진주는 노라조에게 음악 탄생 비밀과 취미 생활 등을 들어볼 예정이다.
‘쇼비즈코리아’는 세계 188개국에 한국스타들의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월~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하고 있다. 오후 5시 재방송한다.
한편 진주가 소속된 ‘와썹’은 지난해 11월 말 내놓은 ‘쇼타임’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