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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김동현, '모두가 내 발아래' 래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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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김구라(45) 아들 김동현(17)이 ‘MC그리’란 이름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14일 “MC그리가 래퍼 산이(30)의 정규 1집 ‘양치기 소년’의 수록곡 ‘모두가 내 발아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데뷔한다”며 “이 노래는 김동현의 데뷔를 알리는 음악이자 컴백을 앞둔 산이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들어있다”고 밝혔다.

이날 밤 12시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는 ‘모두가 내 발 아래’는 사우스 힙합 트랩 비트 위에 산이 특유의 재치 있고 거침없는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래퍼로 첫 출사표를 던지는 ‘MC그리’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래핑이 어우러진다.

음원 공개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브랜뉴뮤직의 SNS 채널 등에서 미리 들을 수 있다. 15일 엠넷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이 노래의 영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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