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SBS TV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 마지막 회 시청률 5.2%(전국 기준)를 기록 하며 초라한 마침표를 찍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50대에서 18%로 시청자구성비가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5.5%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1월17일 첫 방송은 시청률 2.9%로 출발했으며 평균 시청률은 3.4%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4월11일 방송된 25회로 5.7%를 기록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애초에 5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낮은 시청률 때문에 26회 만에 막을 내렸다.
후속으로는 연우진, 조여정, 심형탁, 왕지원 등이 출연하는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