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43)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12일 디지털 싱글 ‘어머님의 누구니(Who’s your mama?)’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와 ‘방문을 닫으면(Behind closed doors)’ 두 곡이 수록됐다. 모두 박진영이 만들었다.
‘어머님이 누구니’는 일렉트로닉 솔을 곡으로 정통 솔 음악에 현대식 신서 악기를 접목했다. 허리가 24인치, 힙이 34인치인 여자에 대한 찬양을 담았다.
‘방문을 닫으면’은 R&B에 오케스트라 현악, 그랜드 피아노를 곁들여 만든 노래로 박진영이 만든 곡 중 가장 섹시하다고 밝혔다. 이날 자정에는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