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2)과 그룹 '트랙스' 김정모(30)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M&D'가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가내수공업'을 발표한다.
M&D는 '미드나잇 & 돈(Midnight & Dawn)'의 줄임말이자, 김정모와 김희철이 태어난 동네 '미아리 & 단계동'의 첫 이니셜을 조합한 이름이다. 2011년 결성, 첫 디지털 싱글 '뭘봐'로 활동했다.
이번 앨범은 '뭘봐' 이후 3년10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두 멤버가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M&D는 16일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