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가수 주(JOO)가 계약만료로 JYP의 품을 떠나 연예기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일 “주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발라드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주는 2006년 SBS TV ‘슈퍼스타 서바이벌’ 출연을 계기로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2008년 ‘남자 때문에’로 데뷔한 후 ‘나쁜 남자’ 등을 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 1과 뮤지컬 ‘풀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는 밴드 ‘넬’과 그룹 ‘인피니트’ ‘테이스티’ ‘러블리즈’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