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 여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새내기 걸그룹 '오마이걸(OHMYGIRL)'의 데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WM은 "오마이걸의 티저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된 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3000명을 끌어모으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음원공개와 함께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이후 음악방송 등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