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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中 위에화엔터와 손잡고 중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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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씨스타가 소속 되어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중국의 에화엔터테인먼트와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음악을 비롯한 방송, 드라마, 영화 등에서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설립됐다.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유승우, 몬스타 엑스 등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2009년 설립된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한경, 조비창, 아두, 아란, 황정, 안우기, 장야오 등이 소속됐다. 최근 미국 파라마운트 영화사, 중국 차이나 필름 그룹 코퍼레이션과 함께 3D 판타지 영화 '마르코 폴로'에 투자하고, '별에서 온 그대' 장태우 감독과 계약을 맺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제작 및 마케팅 능력을 활용해 중국 진출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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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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