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지난 4일 뮤지컬 배우 겸 탤런트 홍지민(42)이 결혼 9년 만에 첫아기를 품에 안았다.
홍지민 측은 6일 “홍지민이 3.93㎏의 딸 ‘도로시’(태명)를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홍지민은 “오랫동안 도로시의 탄생을 함께 기다려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홍지민은 그동안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다양한 태교 방법부터 출산 준비를 선보여 왔다.
홍지민 부부와 첫 딸의 만남은 8일 밤 7시30분 ‘엄마의 탄생’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