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정훈희(61)의 '꽃밭에서,가 아이돌그룹 'JJCC'와 함께 디지털싱글로 9일 발표한다.
JJCC는 6일 유튜브 등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꽃밭에서'는 정훈희가 1978년 발표한 곡으로 가수 조관우 등이 리메이크해 인기를 얻었다.
정훈희는 JJCC와 노래를 나눠 불렀다. 향후 방송 활동 등도 함께할 예정이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는 "봄을 맞아 팍팍한 일상에 지친 대중들과 곡이 지닌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