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리비아의 이슬람 민병대 정부 관영통신은 5일 서부 도시 미스라타에서 자살 차량폭탄 테러로 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사망자 가운데는 한 어머니와 그의 두 아들이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미스라타의 한 고위 보안관리는 부상자들의 대부분은 민병대원들로 그들이 이 공격의 표적이었다고 말했다.
미스라타의 민병대들은 오늘날 수도 트리폴리에 자리잡고 있는 정부의 중요한 권력기반이 되고 있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리비아의 이슬람 민병대 정부 관영통신은 5일 서부 도시 미스라타에서 자살 차량폭탄 테러로 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사망자 가운데는 한 어머니와 그의 두 아들이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미스라타의 한 고위 보안관리는 부상자들의 대부분은 민병대원들로 그들이 이 공격의 표적이었다고 말했다.
미스라타의 민병대들은 오늘날 수도 트리폴리에 자리잡고 있는 정부의 중요한 권력기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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