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4월15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어느덧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달샤벳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배수진을 치고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발매한 미니앨범 '비비비(B.B.B)' 이후 1년3개월 만에 나오는 새 앨범이다.
신인 작곡가 '니버스'가 프로듀서를 맡아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5곡을 만들었다. 멤버 지율과 가은은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다.
달샤벳은 지난해 5월 멤버 수빈의 교통사고와 10월 멤버 우희의 기흉 수술로 연이어 컴백이 미뤄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