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벼랑끝 서민들↑…개인회생 자격조건 문의 급증

URL복사
[시사뉴스 강신철 기자]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1100조원을 넘어섰다. 경제 불황과 높은 물가상승으로 서민경제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서민들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카드와 대출 사용 후 원금과 이자를 해결하지 못해 연체가 되는 등 골머리를 앓고 있다. 

빚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되면 생활자체가 힘들어진다.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파탄에 직면했다면 ‘개인회생제도’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인회생이란, 계속적 또는 반복해서 수입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 개인채무자에 대해 채권자 등 이해관계인 법률관계를 조정함으로서 채무자의 효율적 회생과 채권자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절차로 2004년 9월23일부터 시행됐다. 

회생친구 법률사무소 관계자는 “빚 독촉 등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였다면 신용회복이나 개인회생 제도 등을 적극 이용해 생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생친구 법률사무소(www.posolution.kr)는 비공개 무료상담을 통해 신청자의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해준다. 개인회생 자격, 절차, 비용, 조건 등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877-5466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