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수원이 다음달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슈퍼매치 예매를 시작한다.
수원은 20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를 통해 슈퍼매치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원은 슈퍼매치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과 올해 빅버드 2층 폐쇄 이후 구입 가능한 티켓의 수가 줄어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조기예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원의 모든 티켓은 현장분을 따로 운영하지 않고 통합해 판매된다. 예매표가 매진되면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