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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북5도지부 FC미래 축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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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은 15일 오후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인덕대학교 운동장에서 '이북 5도지부 FC미래 축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자유통일 NGO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결성된 '이북5도지부 FC미래 축구단'에는 탈북 청소년 5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향후 지역 행사와 친선 경기 등을 통해 통일 공감대 확산 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허준영 자유총연맹 회장은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갈등과 반목을 뜨거운 땀방울로 녹여 가장 강한 연결고리를 만드는 데 이북5도지부 FC미래 축구단이 소중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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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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