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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안덕수 ‘의원직 상실’로 판 커진 4·29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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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부삼 기자]새누리당 안덕수(69·사진) 의원의 '의원직 상실' 선고로 4·29재보궐선거 지역구가 4곳으로 늘어났다. 이에따라 여야는 곧바로 공천 후보자 접수를 받는 등 발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12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 허모(43) 보좌관에게 징역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안 의원이 의원직을 자동 상실하게 돼 4·29 보궐선거 지역구는 옛 통합진보당 해산에 따른 서울 관악을, 경기 성남 중원, 광주 서을 등 3곳에 안 전 의원 지역구인 인천 서구 강화군을까지 총 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여당 텃밭인 서구강화을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재보궐선거를 염두에 둔 인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새누리당에서는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친박'계 이경재 전 방송통신위원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계민석 황우여 장관 전 비서실장, 유천호 전 강화군수 등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신동근 서구강화을 지역위원장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에 따라 여야는 금명간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열어후보자를 접수받고, 공천 심사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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