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LIG손해보험은 15일 오후 2시 2014-15시즌 마지막 구미 홈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LIG FAN DAY(프리허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LIG배구단의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프리허그 이벤트는 시즌 동안 성원해주신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준비했다. 경기 종료 후 치어리더 특별공연, 선수단개별인사, 프리허그,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되며 LIG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IG손해보험은 이날은 스폰서 중 하나인 '좋은사람들(바디기어) DAY'으로부터 쇼핑몰 상품권, 바디기어 제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받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