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가수 NS윤지(27)가 디지털 싱글 R&B 힙합곡으로 2015년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NS윤지가 20일 디지털 싱글을 내고 활동한다”며 “NS윤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S윤지는 사진·동영상 공유 SNS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sometimes, girls just need a red lipstick(때때로, 소녀들은 빨간 립스틱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글과 함께 빨간 립스틱을 바른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2009년 싱글 ‘머리 아파’로 데뷔한 NS윤지는 지난해 9월 래퍼 기리보이(홍시영)와 함께 ‘설렘주의’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딘딘과 함께 ‘눈이 오는 날엔’을 발표하고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