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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진수 빠진 레버쿠젠·호펜하임, 나란히 포칼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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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손흥민(23), 김진수(23)의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과 호펜하임이 나란히 2014~2015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8강에 진출했다.

레버쿠젠은 4일(한국시간) 2부 리그 소속 카이저슬라우터른과의 대회 16강에서 연장 접전 끝에 하칸 찰하노글루와 스테판 키슬링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0월 마그데부르크의 MDCC 아레나에서 열린 FC마그데부르크(4부 리그)와의 32강에서 상대 선수를 발로 걷어차 퇴장 당했다. 

이후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손흥민은 팀이 결승에 진출해야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다. 이 징계는 포칼컵에서만 적용된다.

호펜하임도 VfR 알렌을 2-0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호펜하임 소속인 국가대표 왼쪽 풀백 김진수는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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