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29) 은혁(29)이 함께하는 유닛 '슈퍼주니어 D&E'가 다음 달 6일 국내 첫 앨범 '더 비트 고스 온(The Beat Goes On)'을 발표한다.
'슈퍼주니어 D&E'는 2011년 '슈퍼쇼' 콘서트를 통해 처음 결성, 그 동안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아직도 난' 등을 발표했다.
4월1일 일본에 타이틀곡 '세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를 포함해 모두 8곡이 담겨있는 미니앨범 '프레젠트(Present)' 발매, 일본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같은 달 3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시작으로 일본 두 번째 투어 '슈퍼 주니어 D&E 재팬 투어 2015 프레젠트'도 앞두고 있다.
앞서 '슈퍼주니어 D&E'는 2012년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해 작년에는 일본 첫 정규 앨범 '라이드 미(RIDE ME)'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4년 일본 투어에 나서 모두 10만여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더 비트 고스 온'의 오프라인 앨범은 3월9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