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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기춘,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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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관련 TF만들어 해결방안 모색하자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남양주을)은 25일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박 위원장은 “남경필 지사의 연정 실험이 예상대로 연착륙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젊음과 소신, 그리고 개혁과 소통의 아이콘 남지사의 도정이 성공적으로 전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등 일행이 박위원장을 방문해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공사비의 국비 보조율 감소 반대 및 지방비 추가 부담 거부 결의안’을 전달하며 도의 애로사항을 건의한 바, 박위원장은 정부의 일방적 국지도 지원 축소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도의 건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오늘 정책협의회에서 박위원장은 “국지도 지원율 일방 축소 등 중요 현안의 경우 정부와 조율하기 위해 타이밍이 중요하다”면서 “작년 예산정국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으면 더 원활하게 정부와 협상할 수 있었는데 다소 아쉽다”고 말하며 “국지도 정부 지원이 축소될 경우 열악한 지방재정에 직격탄이 될 수 있다”면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TF를 조직해 도의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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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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