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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시청률 11.6%…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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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MBC TV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연출 김인수)가 시청률 11.6%(닐슨코리아·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VJ 특공대'와 SBS TV '영재발군단'은 각각 전국기준 시청률 7.6%, 6.6%를 보였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지난해 12월27일(410회)과 올해 1월3일(411회) 방송된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의 뒷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약 세 달 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섭외 이야기부터 무대 뒷이야기까지 전 제작 과정과 '무한도전' 제작 현장을 담았다.

특히,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준비 과정 중 음주운전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방송인 노홍철에 대한 멤버들의 심경, 그룹 '터보'의 전 멤버인 김정남을 섭외하는 데 성공했던 이야기 등이 그려졌다.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는 12월27일 방송에서 시청률 19.8%(닐슨코리아·전국기준)를, 1월3일 방송에서는 22.2%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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