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에서 설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입장 관중 2015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크린토피아'에서 제공하는 세탁상품권을 증정한한다.
경기장 로비에서는 가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윷놀이 대회가 진행되고 경기 중에도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이어진다.
하프타임에는 남성 3인조 트로트 퍼포먼스 그룹인 '맨삼이'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또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4시 전주 KCC와의 홈경기는 'KGC 멤버십데이'로 지정해 이번 시즌 멤버십 회원들에게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삼성은 18일 오후 2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여자친구'를 초대해 하프타임 공연을 선보인다.
하프타임 공연 후에는 '갤럭시 노트4를 잡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 전 응모를 통해 이날 삼성의 11번째 득점자를 맞힌 팬에게 갤럭시 노트4를 선물한다.
이날 삼성이 승리할 경우 이동준, 송창무, 찰스 가르시아가 팬 2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