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내 팬클럽으로부터 생일축하 선물을 받았다고 청와대가 14일 전했다. 청와대는 14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박 대통령의 중국 내 팬클럽인 '근혜연맹(槿惠聯盟)'이 보낸 생일선물 사진을 게시했다.
박 대통령은 1952년 2월2일생으로 최근 63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중국 팬클럽이 보내온 선물은 화보집과 탁상달력 등으로 화보집에는 편지와 자작시, 생일축하 메시지 등이 담겨있었다고 청와대는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