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JTBC 토크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영국 대표로 활약했던 제임스 후퍼가 깜짝 출연한다.
JTBC에 따르면, 제임스 후퍼는 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설 특집 ‘비정상회담’에 등장한다.
제임스 후퍼는 지난해 7월28일 “박사 과정을 위해 호주로 떠난다”고 인사를 한 뒤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다.
제임스 후퍼는 19살에 에베레스트를 등반해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뽑은 ‘올해의 탐험가’로 선정됐다.
제임스 후퍼는 방송에서 가족 여행과 슬로 라이프에 대한 본인의 고민을 안건으로 가져와 멤버들과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