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40)이 아이돌그룹 '틴탑' 니엘(21)의 솔로 앨범에 참여했다.
루시드폴은 니엘이 16일 공개하는 첫 솔로 앨범 '온니엘(oNIELy)'의 수록곡 '천사의 눈물'을 작곡했다. 루시드폴이 아이돌그룹 앨범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천사의 눈물'은 아날로그 감성이 드러나는 발라드곡이다. 루시드폴은 기타 연주까지 직접 하는 등 정성을 들였다.
앞서 니엘은 솔로 앨범 타이틀곡 '못된 여자' 티저 이미지를 발표하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