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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야, 이완구 청문회 놓고 신경전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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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인준 최선 다해야”...野 “철저히 자질 검증”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가 10일 국회 인사청문회 특위를 통해 이뤄지는 가운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신경전을 벌였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청문회와 인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 원내대표는 “민생에 있어서도 짧은 임기 동안 모든 것을 백화점식으로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며 “올해와 내년에 우리가 할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고 언급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부터 양일간 이완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우리 당의 입장은 단호하고도 분명하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후보자의 자질과 철학, 그리고 도덕성과 정책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우 원내대표는 “특히 이 후보자의 각종 의혹에 대해서 국민 입장에서 면밀하고 철저하게 따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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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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