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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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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인사

▲정책홍보담당관 한정일 ▲정책분석담당관 상승만 ▲감사담당관 이영근 ▲기획재정담당관 최진원 ▲의전총괄담당관 서원삼 ▲의전행사담당관 김지민 ▲동북아2과장 최용준 ▲동북아3과장 김한규 ▲동남아과장 함정한 ▲북미1과장 홍지표 ▲북미2과장 권성환 ▲남미과장 황소진 ▲중미카리브과장 최준호 ▲유라시아과장 나원창 ▲아프리카과장 권혁운 ▲유엔과장 강주연 ▲다자협력·인도지원과장 원도연 ▲재외국민보호과장 류호권 ▲여권과장 박현규 ▲경제협력과장 한민영 ▲동아시아경제외교과장 김석우 ▲북미유럽연합경제외교과장 윤주석 ▲국제에너지안보과장 최종욱 ▲북핵협상과장 이준일 ▲대북정책협력과장 최태호 ▲국립외교원 외교역량평가과장 이문배 ▲국립외교원 총무과장 김인택 ▲국립외교원 연구행정과장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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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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