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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꽃보다 할배', 그리스로 간다…요르단 최종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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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케이블 채널 tvN 예행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팀이 차기 여행지를 그리스로 정했다.

tvN 관계자는 9일 "기후가 따뜻하고 볼거리가 많은 그리스를 최종 여행지로 선정했다"며 "15일 9박10일 일정으로 그리스로 떠난다"고 밝혔다.

앞서 '꽃보다 할배' 팀은 중동의 요르단을 유력 여행지로 검토했으나 안전상의 문제로 후보에서 제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새 여행지로 그리스가 선정된 데는 '할배'(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들의 추천도 영향을 줬다고 한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삼시세끼-어촌편' 후속으로 3월 말 또는 4월 초 방송 예정이다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노(老) 배우들의 배낭여행기를 그린다. 2013년부터 방송된 '꽃보다 할배'는 유럽, 대만, 스페인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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