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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심형래 다시 한 번 코미디…'SNL코리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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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심형래(57)가 오랜만에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다.

케이블 채널 tvN측 관계자는 3일 "심형래가 코미디 프로그램 'SNL코리아'에 설 특집 호스트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설을 맞아 중장년층과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의 코미디를 보여주고 싶어서 심형래를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심형래는 지난달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 출연 "구정 특집 때부터 (개그를) 한번 할 것 같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심형래는 1980~1990년대 '영구' 캐릭터로 독특한 슬랩스틱 코미디를 선보여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영화감독으로 변신해 '라스트 갓파더'(2010) '디 워'(2007)를 연출했다.

'디 워'는 840만 관객을 불러모아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심형래는 자신의 영화사 영구아트가 파산함에 따라 직원 임금 체불 문제 등이 불거져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최근 그는 '디 워2'를 제작하고 있다. 영화는 5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심형래가 출연하는 'SNL코리아'는 21일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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